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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서현진, 의미심장한 ‘Make me smile or cry’ 블라우스
또 오해영 서현진 ‘Make me smile or cry’ 블라우스 어떤 의미?

또 오해영 11회에서 서현진이 착용한 블라우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월 6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1회에서는 태진(이재윤)의 구속과 그로 인한 태진과 해영(서현진)의 파혼이 도경(에릭)의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었음이 밝혀졌다. 이를 알게 된 해영은 헤어날 수 없는 충격에 빠지게 되고, 황급히 자리를 벗어난다. 망연자실한 해영의 뒷모습은 그녀가 착용한 블라우스의 ‘Make me Smile or cry’ 레터링으로 그 처연함이 배가 된다. 
드라마 방영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서현진이 착용한 블라우스의 레터링이 ‘두 남자에게 무엇인가를 의미하고 있다’는 의견과 ‘단순한 스타일링일 뿐’ 이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네티즌들의 의견이 어떠하든 ‘Make me smile or cry’라는 문구가 두 남자를 남겨두고 떠나는 해영의 쓸쓸함을 배가 되게 한 것은 사실.
한 편, 서현진이 착용한 레터링 블라우스는 신세계인터네셔날이 전개하는 트렌디한 감각의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16SS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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